초파랑 함께한 첫 해외여행 – 오사카편

셋째날, 아침부터 오사카로 넘어가기 위해 분주히 서둘렀네요.

한큐전철을 타고 교토역에서 신오사카역으로 점프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오사카난바호텔로 도착!
DSC05948도착 해서 바로 짐 맡기고 햄버그스테이크집 동양정으로 고고싱~DSC05952허걱! 도착 하니 줄이 길더군요. 30분은 기다린듯

(일본의 유명한 식당치고 줄 안서본곳이 없다는…ㅜㅜ 빡세)

동양정 메뉴들
DSC05959page8에피타이저로 나오는 토마토~ 난 육식가라 쏘쏘~~ ㅋㅋ

여자들은 좋아하는듯 하네요.page7기다리던 햄벅 햄벅~~~ 야호applauseanigif_1엄청난 열기를 발산하며 먹음직 스럽게 익혀졌네요.

이제 허리띠 풀고 흡입~~~anigif_2DSC06021시내에서 빌리켄이랑 한컷
DSC06026요놈의 게가 유명하다는데 우린 패스~

대신 와규로 먹었드랬죠~ ㅋ
DSC06023DSC06028 DSC06033곧잘 주문하는 나의 아내 지혜쒸~
page9page11전에 여행왔을 때 여기서 줄을 섰던걸 보았는데 이날은 이상하게 한산하더군요.

지난번에 못사먹었기에 하나 사서 호텔에서 바로 흡입. (그날 너무 배불러 혼자만 먹었어요. )
page10오사카 왔으니 오사카성은 봐야죠?DSC06044 DSC06049 DSC06051너무 더워 양산대신에 우산을 펼치고 다녔죠. idontunderstand
DSC06057습하고 더워 초파엄마는 저렇게 지쳤더랍니다. 헥헥!!!
DSC06064“그래도 사진은 놓칠수 없닷!!!”
DSC06074 DSC06080 DSC06087이날 한여름 날씨였는데 여행 다녀와서 저랑 아내는 살이 검게 다 탔죠.

거기다 보너스로 벗겨짐까지~~ 헉!!verysad
DSC06093 DSC06098 DSC06099오사카 역사공부를 마치고~
DSC06101 DSC06105 DSC06107 DSC06108다시 난바로 복귀~

게집은 못가도 앞에서 파는 게다리로 만족을 ㅎㅎ

(난 맛도 못봤는데 초파엄마 혼자서 다 먹음..ㅡㅡ)
DSC06131DSC06130힘들게 고생했으니 초밥집~
page12DSC06118DSC06121DSC06122DSC06123셋트 하나 시키고 먹고 싶은 초밥들은 낱개로 주문page13여기 참치가 기가 막히다는데 난 먹을 줄 모르는지 비릿 비릿. 쳇..~~

담에 또 가고 싶진 않음. 하지만 요놈이 제대로 임

붕장어~~ 알럽 붕장어~~ 정말 맛나더군요. 입에서 사르르르르르르르~~~
DSC06125허기진 배를 채웠으니 뱃놀이나 가볼까나~?

산타마리아호를 타고 부산 갑시다!!! 는 내생각이고…DSC06139세븐일레븐가서 저 고구마 과자를 입수

지혜가 맛있닥 5봉지나 샀어요. (저거 사러 다녔지만 없는 곳이 대부분이더군요)
DSC06151유달리 초파가 돋보이는 사진 ㅋㅋtease

초파가 배를 좋아하나?
DSC06167 DSC06170나오는 길에 펭귄 아저씨랑
DSC06174난 기린 아가씨랑
DSC06176저녁엔 하늘정원으로~ 이렇게 오사카 지역을 훓어 본후
IMG_0966 IMG_0974이건 도대체 뭔 맛이래…생긴건 이쁘고 거기에 금가루 까지
IMG_0968이렇게 오사카 지역을 훓어본 후IMG_0985 (공중에 떠있는 에스컬레이터.. 무셔?)IMG_0987지하로 내려와 저녁먹을 준비~ ㅋ
IMG_0990 IMG_0991 IMG_0994 IMG_0995 IMG_0997여기는 하늘정원있던 건물 지하에 있는 “키지”

가게가 옛스럽죠~ 테이블도 적더군요. 4테이블 정도였던듯
IMG_1003오꼬노미야끼 한판을 시키고

(두판을 먹을 랬지만 아직도 못먹은 음식들이 많기에 참았죠)IMG_1004IMG_1005그리고 다시 난바로 넘어와 와규집으로…

헛 근데 너무 비싸.. 아주 비싸~~ 덜덜…surprised

근데 우리 와규사진들은 어디로 갔지?
IMG_1011오사카주유패스로 할 수 있는 “리버크루즈”

이렇게 30분을 기다렸죠IMG_1014 IMG_1019신나게 강 한바퀴 돈 후에

또 먹방하러~ 바로 앞에 있는 킨류라멘집으로 꼬우!!!

요렇게 메뉴를 작성 해 주면 됩니다요~
IMG_1030IMG_1032이런 사골국물류의 라멘은 정말 맛있죠.

초파엄마는 본인 스타일 아니라지만 그래도 한그릇 다 먹었죠 ㅋIMG_1036아참 오늘 와규 먹기전에 들렀던 하이라이트~

쿠시카츠집인 “다루마”

여긴 최고였죠~ 오사카에서 먹은것중 또 생각나는 식당이랍니다.
DSC06190page15여기 보면 집게발이 보이쥬?

이게 “게죠”라고 하는 녀석인데 정말 강추!

오늘 코스가 끝나지 않은 관계로 적당히 먹고 나왔죠
page16page17
마지막날 저녁이라 호텔에서 일찍 잠들기가 너무 아쉬워서 다시 난바시내를 한바퀴 돌았죠

오락실 가서 스티커사진도 찍고

초파엄마가 리락쿠마가 갖고 싶대서 뽑아도 주고

(다행히 뽑을 수 있어서 … 휴~~)
IMG_1040 IMG_1041돈키호테가서 아내는 선물들을 주서주섬 챙기고

나는 이렇게 우리딸 초파를 겟!!!

요렇게 귀여븐 딸이 되어주렴~
IMG_1062 IMG_1063그럼 다음에 봐용!!

이제 11월 출산전에 출산용품이나 보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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