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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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취미생활, 그리고 삶의 활력소

딸아이때문에 시작한 물생활이 이제는 취미로 자리 잡았네요.   3달전에 처음 이마트에서 구매했던 한자짜리 어항이네요. (처음 물고기는 전혀 관심없었는데 딸아이가 마트만 가면 수족관에서 나오질 않더군요. ^^ 애 아빠들은 다들 경험하셨을거에요.ㅋ) 참고로 요즘에는 햄스터에 관심을 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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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도 9일의 황금연휴 즐기기! – 2탄

1탄에 이어 2탄~ 휴일이 길다보니 내용이 너무 길어지는 군요. 넷째날은 석가탄신일로 부모님 모시고 절밥(비빔밥)먹으러 갔어요. 어머니가 시주하는 두군데로 가고 저는 열심히 2그릇반을 먹었네요. 매년 먹는 비빔밥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오후에는 전라남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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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도 9일의 황금연휴 즐기기! – 1탄

5/1 근로자의날, 5/3 석가탄신일, 5/5 어린이날, 5/9 대통령선거 5월에 휴일이 많아서 5/1 부터 5/7까지 쉬었다가 8일 출근 그리고 9일에 또 휴무였답니다. 4/29 ~ 5/7 까지이니 9일의 휴무… 대박 하지만 돈벌어야 하는데 너무 쉬니 한편으론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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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촌나들이 (스테이크 덮밥 in 개미)

지난해 연말에 굠지 턱아래에 작은 혹이 생겼어요. 만지니 딱딱하니 먼가가 생긴듯한…    올해 초에 굠지가 병원을 다녀오고선 약을 먹으면 괜찮아질 수 있다고 했다는데 조금 작아졌을 뿐 그대로 인거 같더군요. 초음파도 찍고 여러 검사를 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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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천사 연수, 돌잔치를 끝내나.

우선 돌잔치때엔 시간이 어찌 흘러갔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돌잔치 보다는 돌잔치 준비가 더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번 돌잔치 준비는 와이프님이 거의 준비했네요. 저는 거들고 숟갈만 얹었을뿐…   돌잔치 답례품 챙기고, 저희는 두꺼운 수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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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의 시대는 가고 하단 진주냉면의 시대가 왔다. 

부산 토박이들은 밀면을 무쟈게 좋아하며 나또한 일주일에 한번씩 갈정도로 너무 좋아했죠.   부산을 떠나 있었지만 밀면 생각이 자주 들 정도 였죠.  하지만 올초에 아버지께서 밀면집 대신 데려가신 이곳 진주냉면집을 소개 합니다.  이젠 부산만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