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감동 홈팝 참치

추석날 종일 튀김류만 먹다보니 이젠 슬슬 질리는데 어무이가 계속해서 튀김만 주시길래 저녁 12시에 다른 안주를 찾으로 집밖으로 나갔네요.

갑자기 고향집 방문하면서 봐놨던 참치집으로 향했죠

홈팝참치라… 이름이 익숙치도 않고 들어본적 없는 이름. 하지만 우린 용감합니다. ^^

포장이 안될까 걱정은 했지만 포장이 가능 하대요.


막내도 참치 좋아하는것 같아서 중자로 주문

금방 나오더군요.

내부 인태리어는 테이블3개에 bar형태 테이블도 있어요.


매번 부산집오면 고기 또는 횟집만 가는데 오늘은 색다른 안주로 술한잔 했네요.

가끔 이런 안주도 좋네요.

당감동에 보니 새로운 술집들이 많이 보이네요.

다음엔 양꼬치집으로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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