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 9월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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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의 시대는 가고 하단 진주냉면의 시대가 왔다. 

부산 토박이들은 밀면을 무쟈게 좋아하며 나또한 일주일에 한번씩 갈정도로 너무 좋아했죠.   부산을 떠나 있었지만 밀면 생각이 자주 들 정도 였죠.  하지만 올초에 아버지께서 밀면집 대신 데려가신 이곳 진주냉면집을 소개 합니다.  이젠 부산만 가면...